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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이음 헌정 콘서트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 이미자(84)님의 그녀의 음악 인생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무대를 선보입니다.
오는 2025년 4월 26일(토)~27일(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맥(脈)을 이음’ 공연은 그녀의 마지막 공식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예매는 오늘 2시에 열립니다!!!
🎤 이미자, 공식 은퇴는 아니지만 마지막 공연 선언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미자는 은퇴라는 단어는 쓰고 싶지 않다면서도, 이번 공연이 마지막 무대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공연이나 녹음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음악 인생의 한 페이지를 마무리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 ‘맥을 이음’ – 전통가요의 미래를 위한 헌정 무대
한국 전통가요의 계승을 위한 특별한 공연
이번 ‘맥을 이음’ 공연은 단순한 송별 무대가 아닙니다. 이미자는 전통가요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대표곡뿐만 아니라, 후배 가수들과의 특별한 협업 무대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후배 가수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
이번 공연에서는 주현미, 조항조가 함께 출연합니다. 주현미는 선배님께서 저와 조항조 씨를 전통가요를 잇는 후배로 선택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조항조 또한 이미자 선배님의 뜻을 받들어 전통가요를 지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한, 최근 큰 화제를 모은 TV조선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및 ‘미스터트롯3’ 우승자도 초청되어, 세대를 초월한 전통가요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미자의 가수 인생 – 66년의 역사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이미자는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동백 아가씨’는 1964년 3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가요계를 평정한 명곡입니다.
이미자는 이번 공연에서 전통가요의 가치를 강조하며, 전통가요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시대를 반영하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음악이라고 전했습니다.
🎵 마지막 무대, 어떤 곡이 선보여질까요?
이번 공연에서는 이미자의 대표곡들이 새로운 편곡과 함께 라이브로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로 들려줄 마지막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명곡 라이브 무대: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 등
- 후배들과의 협업 스테이지: 주현미, 조항조, 정서주 & 미스터트롯3 우승자와의 콜라보
- 전통가요 헌정 무대: 전통가요의 맥을 잇는 특별한 구성
이미자는 비록 공연과 녹음 활동을 마무리하지만, “후배들에게 조언할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며 완전한 은퇴보다는 자연스럽게 물러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 공연 정보 및 예매 방법
- 공연명: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 공연 일정: 2025년 4월 26일(토)~27일(일)
- 장소: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티켓 예매: 2025년 3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 티켓링크
-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 한국 가요사의 한 획을 그은 마지막 무대
이미자는 66년 동안 가요계를 빛내온 상징적인 가수입니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마지막 무대이지만, 동시에 전통가요의 맥을 잇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설적인 가수가 선보이는 마지막 공연에서 그녀의 음악을 함께 기억하고, 그 감동을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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