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마스크 의무 5월 해제

안녕하세요  윤택한 하루보내고 계신가요^^

끝나지않을 것 같던 코로나도 일상에서도 잊혀지고 있지만 아직도 코로나 터널에서 나오지 못한 곳이 있었지요. 바로 병원입니다. 

5월부터는 병원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다는 소식입니다.

5월 1일부터는 코로나19 위기경보 가장 낮은 단계로 하향되고 코로나19방역 의무조치가 모두 권고로 바뀝니다.  중대본, 중수본도 해산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불안감은 있지만 의무 해제이기때문에 이제부터는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이젠 1단계인 '관심'으로 낮아진것입니다.

이젠 정말 끔찍했던 코로나로부터 졸업을 하는 것인가요!!!!

이젠 마스크를 안써도 되는지 코로나 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 배경과 어떤것이 변경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병의원 본인확인 강화 제도

 

코로나19 '4년3개월' 마침표… 5월부터 위기 단계 하향 - 머니S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 배경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두 단계 하양 조정했습니다. 

병원과 요양병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바구고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운영을 중단합니다.

현재 코로나 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크게 줄었고 단기간에 유행이 급증할 변이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는 우리나라보다 2~3개우러 앞서 코로나 19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태입니다.

유럽의 다수 국가는 코로나 격리 권고 기간을 별도로 제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 19일 브리핑에서 확진자 감소와 변이 바이러스의 부재, 치명률과 중증화율 하락을 반영하여 이같이 하향조절함을 밝혔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3월은 5528명에 달하였으나 한달이 지난 4월 둘째주는 2283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으로 변경되는 사항

 

오늘 발표한 하양 조정에 따라 어떤 부분이 변경되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 병원과 요양병원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자율화)로 변경

- 코로나 19 복용 치료제와 검사비 정부 지원 감소

- 감약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 의무 권고로 변경

- 확진자 격리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 완화 

- 증상이 없는 환자 검사비 지원 종료

- 증상이 있어도 60세 이상 고령자나 면역저하자만 신속항원검사 비용 지원

- 코로나19로 입원할 경우 치료비는 건강보험 지원 (본인부담상한제)

- 코로나19 치료제 처방은 건강보험 지운 (현재 절차 중)

- 코로나19 치료제 의료급여 수급권자 무상 지원

- 향후 코로나19 추이는 호흡기 표본 감시체계를 통해 추적

  (표번현황은 감염병 포털에서 목요일 공개)

- 코로나19 양성자 감시체계는 종료 

 

코로나19 '관심'단계 하향 비용 지원 변화 

 

코로나10중앙사고수습본부 제공

 

이런 변화가 새로운 단계로의 전화를 의미한다고 설명하면서 "코로나29 팬데믹 극복은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부의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국민의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고위험군에 대한 당부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4개월만의 일상 회복을 선언하면서 고위험군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아프면 쉬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 앞으로도 개인 방역 수칙을 준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마스크 착용이나 선제검사 의무가 해제됐지만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에서 고위험군 보호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라고합니다. 

몸이 아프거나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환기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4월 15일부터 5세 이상 면역저하자, 65세 이상에 대한 추가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니 고위험군은 백신을 맞아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또 다른 팬데믹이 올 것이라고 말하지만 우선 지금은 지금은 마스크 좀 시원하게 벗고 싶습니다. 

병원뿐아니라 마스크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초등학생들도 일상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생각을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한테도 나라에서 이제 벗어도된데!!라고 기사 좀 보여줘야겠습니다.

 

 

뉴스1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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